좋소기업을 다니는 가난한 사람의 고통이 노력,공부하지 않아서 당연하다는 사고방식이면
(나쁜 환경을 회피하기 위한 노력의 부족 (개인의 책임) 이라면)
국력이 하찮아서 침략 당한것도 정당하지 왜 억울해 하는건지 모르겠음.
(나쁜 외교를 회피하기 위한 노력의 부족 (조선의 책임) 이다)
>일본이 무력으로 침탈한 것이 같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데, "침탈 할만한 수준" 밖에 되지 못한 조선은 침략당할만한게 아니냐는 의미이다. 침탈당하지 않는 국가가 되기 위한 노력을 했어야지.
한국 사회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는 '그럴만해서 그런 거다'
이 말을 그대로 지금 망하는 한국이라는 나라에 돌려줄 수 있지 않나?
망할 만한 나라니까 망하는 거다
그럴만해서 그런 거다
근데 이렇게 말하면 발작하더라
아니 뭐 당장 공정한 사회 살만한 나라를 만드는 거야 어려운 게 당연하고
문제 직시하기는 힘들고 싫어서 그걸 미래 세대에게 떠넘기며 나라 좀먹어가는 거야 자유다만
그로 인해서 찾아오는 멸망은 담담하게 받아들이면 안 되나?
왜 개선과 멸망 중에서 멸망을 택해놓고 이제 와서 울부짖는 건지 모르겠다.
하다못해 약자들의 목소리 고통받는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늉이라도 했으면 이해하겠는데
여태껏 아무리 하소연하고 절망해도 오히려 멍석말이에 양념질에 알량한 자존감 배출구로 사용하지 않았음?
왜 똑같은 레퍼토리에서 대상만 조선으로 바뀌었을 뿐인데 반응이 이렇게 달라지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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