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이지는 hasebe 저 2차 창작물, https://syosetu.org/novel/82997/ 에 대한 한글 번역 페이지 입니다.
このすば*Elona - ハーメルン
あなたはノースティリスの冒険者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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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액셀의 강 위에 있는 다리의 가장자리에 자리잡고 낚시를 하고 있으면, 배후로부터 누군가가 말을 걸었다.
들리는 목소리는 위즈의 것이다. 언데드인 탓에 햇빛에 약한지 후드를 입고 있다.
가게는 어떻게 한 것일까.
“오늘은 정기 휴일이고 날씨도 좋기 때문에 오랫만에 산책에서도 할까라고 생각해서요.
지금까지는 아쿠아 님을 만나지 않게 삼가고 있었습니다만, 결국 얼굴을 마주쳐 버렸고. … … 그래서, 당신은 무엇을? "
위즈는 보고도 모르는 것일까.
강을 향해 크리에이트 워터를 사용하면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
요 전날 물고기가 먹고 싶다고 요청한 것은 위즈다.
"아니, 그건 알겠어요.
......알겠지만, 어째서 크리에이트 워터를 흘려 보내고 있나요? "
현재 당신은 초급 마법 스킬의 숙련도를 올리고 있는 중이다.
위즈가 당신의 집에서 순식간에 목욕통을 가득 채울 정도의 양의 물을 흘러내리게 하는 것을 보고, 크리에이트 워터로 여기까지 할 수 있는 것인가라고 강한 감명을 받은 것이다.
낚시는 남은 한 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여기가 명당이므로 이곳에서 낚시하고 있다.
낚시를 기대하고 기다려 주었으면 한다.
"아, 방해해서 미안해요… 가 아닙니다. 오른손으로 낚시를 하면서 왼손에서 물을 계속 내고 있는 것은 대단히 접근하기 어려운 이상한 광경입니다만. 지금도 모두들 멀리 감시하고 지켜보고 있어요?"
확실히 지금도 당신과 위즈에 복수의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지금은 어느 쪽인가 하면 당신에게 말하고 있는 위즈에 흥미가 집중하고 있는 생각도 한다.
하지만 그들은 당신이 특이하기 때문에 멀리 구경하고 있던 것은 아니고, 낚시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을 뿐이다.
가까이 있지 않은건 위험하기 때문에.
"낚시의 성과라니…이 도시의 강은 그렇게 큰 것이 잡히는 것도 아니에요? 그게 위험하다니."
낚을 수 있다. 잡히는 것이다.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생각한 순간, 구웅, 뭔가가 강력하게 장대를 당기기 시작했다.
당첨이다. 주위가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한다.
"뭐, 뭔가 당기는게 강하지 않아요? 이 강은 얕고, 그런 큰 물고기는 없을 것입니다만"
위즈가 몸을 내밀고 다리 아래를 들여다 봤다.
물고기 그림자 없음. 위즈는 이상하다는 듯 목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당신이 마음껏 장대를 당기자 강 속에서 참치가 나타났다.
검게 빛나는 거체는 낚아 올려져 마치 새처럼 하늘을 날았다.
"엣."
300cm 정도의 거체는 비치비치와 힘차게 다리 위에서 튀어오른다.
주위에서 구경하고 있던 인간이 어쨰서인지 환성을 올렸다.
참치의 월척은 남자의 로망이라는게 당신의 친구의 말이다.
――했어! 대박이다!
――좋아!
――브라보!
소란 속 어디선가 나타난 길드 직원과 모험가들이 참치를 재빨리 회수해 떠났다.
필요한 양 이외는 전부 길드가 사 주는 이야기가 되고 있다.
어업의 결과에 따라서는 악셀의 거리는 양배추에 이어 해산물 축제가 벌어질지도 모른다.
"에, 뭔가요 저거?.....엣?"
위즈는 참치를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건 바다에 서식하는 대형 물고기로 먹으면 매우 맛있다.
"참치는 알고 있지만 이상하지요? 지금의 설명 속에서 우리가 있는 장소와 굉장히 모순되는 부분이 있었지요?"
당신이 가진 낚싯대는 얼마나 얕은 물가에서도 낚시를 할 수 있다.
원리나 어디에 연결되어 있는지는 당신도 모른다. 이것은 이런 낚싯대이다.
덧붙여서 당신의 세계에서는 신출 모험자라도 살 수 있는 시판품이다.
낚시 결과는 먹이와 본인의 실력에 달려 있지만.
당신이 낚시 때 사용하는 먹이는 노스티리스에서 팔고 있는 중에서도 최고급품이다.
노스 티리스에서 별 이유 없이 샀던 것이 앞으로 5천번 정도 남아 있다.
몇 번이나 노스티리스에서 본 적이 없는 물고기가 잡혔기 때문에, 아마도 이 세계의 바다인지 어딘가에 연결되어 있을 것이다. 특필해야 할 일로서, 타라버가 라는 갑각류가 한 번만 잡혔다. 노스티리스의 행운의 여신의 말버릇과 같은 이름과는 굉장한 우연의 일치다.
이 세계의 먹이를 사용했을 때 무엇이 잡히는지는 흥미로운 곳이다.
"… … 괜찮았나요? 마음껏 눈에 띄고 있습니다만"
좋은지 나쁜지로 말하면 그다지 좋지 않지만, 노스티리스의 마법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상당히 속임수가 통한다.
게다가 당신에게 낚시란 이런 것이었기 때문에, 다른 낚시꾼에게 섞여 특히 의문도 안지 않고 행동해 버린 것이다.
결과, 당연히 떠들썩했지만 당신에게 질문 해 온 사람이나 길드의 직원에게는 여행 도중, 던전에서 손에 넣은 마법의 낚싯대라고 하는 것으로 밀어붙였다.
"과연, 확실히 그렇다면 있을 수 없지 않네요. 저도 평소에는 믿어버릴 것 같습니다"
마법은 정말 편리하다.
특히 이 세계의 것은.
"그런데 참치 이외에는 어떤 물건을 잡을 수 있습니까?"
기본적으로 식용의 것이 잡힌다. 외형이 기괴한 경우에도 의외로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지금은 잡히지 않지만 고래도 잡을 수 있다.
당연히 모두 월척으로 낚아올린다.
"고래는, 뭔가 이미 끔찍하게 이상하네요......"
당신에게서 보면 양배추가 하늘을 날아 공격해 오는 편이 더 끔찍하지만.
덧붙여서 꽝으로는 쓰레기도 쉽게 잡을 수 있지만, 모험자 중에는 특정의 쓰레기를 전문으로 모집하는 콜렉터도 있거나 하기 때문에 쓸모 있었다.
"…………"
당신은 잠시 그대로 낚시를 계속했지만 문득 위즈가 빠질듯이 낚싯대를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하고 싶을지도 모른다. 위즈는 가끔 아이 같은 면을 보여줄 때가 있다.
낚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은 위즈에 낚싯대를 건네주기로 했다.
위즈는 당신의 세계의 마법서를 읽을 수 있었던 것이다. 어쩌면 이것도 취급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미안해요. 어쩐지 재촉해 버린 것 같아서…"
위즈는 쑥스럽게 웃으면서 받고 당신 옆에 매우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았다.
왠지 주위가 시끄럽기 시작했다. 위즈가 낚시를 하는 것이 그렇게 의외일까.
확실히 외모나 분위기로부터는, 인도어 인상을 가지는 여성이지만.
――뭣, 그렇다면…
――가까워? 아니 가난한 점주 씨, 조금 전부터 계속 생각했지만 거리가 가까워?
――된다…….
――엘레X위즈 된다…
결과, 위즈에도 낚싯대는 취급할 수 있었다.
참치와 같은 거물은 잡을 수 없었지만 위즈는 그래도 즐겁게 웃고 있었다. 친구가 즐거운 것 같아 아무래도 되었다.
그런 위즈를 구경꾼의 여성들은 미소 짓을 것 같게, 남자들은 피의 눈물을 흘리면서 지켜보고 있었다.
거기까지는 좋았지만 위즈는 마지막으로 한 권의 책을 잡았다.
매우 피부색의 책을.
"………… 뭔가요 이거?"
위즈가 낚아 올린 것은《서큐버스의 『신인짱』의 에로 책》이다. 이 세계의 인물일까.
표지에는 극히 선정적인 모습을 한 날씬한 백발의 소녀가 그려져 있다.
주름 하나 없는 신품 수준의 그것에 구경꾼의 남자들이 왠지 대환성을 올렸다. 여성들의 남자들을 보는 눈이 쓰레기를 보는 그것으로 바뀌었다.
――좋아! ! !
――브라보! ! ! !
――오늘 제일의 대박이잖아! ! !
――그 아이 조금 너무 빈유 아냐?
――그것이… … 좋지 않은가…
―― 엄마, 저 아저씨들 왜 그렇게 좋아해-?
―― 핫, 지지니까 보지 마!
「…………!!」
수치심에서인가, 남자들의 환성에 귀까지 새빨갛게 하면서 눈물 머금어 떨기 시작한 위즈는 《서큐버스의『신인짱』의 에로책 》 을 하늘에 던져 버리고 상급 화염 마법으로 소각 처분했다.
1페이지도 남지 않고 잿더미가 된 《서큐버스의 『신인짱』의 에로 책》에 주위의 남자들은 한탄하는 목소리를 주는 것이었다.
거리에서 상급 마법을 발사한 위즈는 당연히 대단히 혼났지만, 주위의 남자들이 위즈에 성희롱을 한 탓이라고 그 자리의 여성 전원이 증언했기 때문에 엄중 주의를 받는데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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