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이지는 hasebe 저 2차 창작물, https://syosetu.org/novel/82997/ 에 대한 한글 번역 페이지입니다.
このすば*Elona - ハーメルン
あなたはノースティリスの冒険者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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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자릿수를 생략하고 육억 엘리스.
그것이 보물섬을 위드와 둘이서 광석 등을 채굴, 모조리 각지에서 상인들이 눈물짓는 가격에 광석을 팔아 치운 결과 당신들의 품에 굴러 들어온 금액이다.
위드와 양분하고도 삼억 엘리스. 위드는 개인적으로 광석을 소지한 분량이 있기 때문에 당신에게 약간 가산.
의뢰를 완수 한 보상이므로 횡재까지는 말하지 않지만, 단 한 번의 의뢰로 얻은 금액으로는 너무 큰돈이다.
일괄적으로 전달할 때, 위드 마법 상점의 빈곤 리치는 졸도했다.
평범하게 점심시간에 방문했지만, 위드는 면이 담긴 설탕물을 입에 대고 있었다. 중간중간 머뭇거리면서도 필사적으로 면을 입에 넣기를 계속하는 위드. 모두가 맨눈으로는 견딜 수 없는 비참한 꼴이었다.
당신은 이 삼억에서 위드의 식생활이 보통 수준으로 개선하지 않으면 아예 자신이 그녀의 식사를 관리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형태의 편애 상점에 대한 투자는 처음인데, 혹시 위드는 이쪽이 훨씬 더 효과적일지도 모른다.
덧붙여서 모험가 길드는 보물섬 사건은 당연한 일이고 삼억 엘리스도 말해두지 않았다. 위드도 굳게 입막음해놓았다.
당신은 소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어디에서 삼억 엘리스라는 거액을 손에 넣었니 라는 얘기가 되면 과연 속이고 수 없다.
만일 길드가 은닉을 관철해도 역시 안된다. 절대적으로 알려둘 수는 없다.
여기서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사실 이 세계의 모험가도 납세의 의무가 있다.
지불은 일 년에 한 번이므로 노스 티리스처럼 매달 집으로 청구서가 도착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번거 로움이 없어 좋지만, 이 문장을 잘 봐 두기를 바란다.
- 연수입 천만 엘리스 이상의 사람은 그 해 수익의 절반을 거둘 필요가 있다.
역전의 모험가 인 당신으로서도 전율을 숨길 수없는 끔찍한 무서운 숫자 다.
당신은 처음 이 글을 봤을 때 아마도 귀족이겠지만 이 제도를 만든 놈은 미쳤노라 확신했다.
노스 티리스에서 활동하는 상위 모험가의 모두가 당신의 생각에 동참하는 것이다.
그리고 보기 드문 싱크로율을 발휘하고 일치단결하여 귀족이 집중된 이 나라의 왕도에서 피의 숙청과 핵, 종말의 폭풍이 휘몰아치는 것은 보증이다. 실제로 당신도 종말의 검 라그나로크를 충동 적으로 뽑을 뻔했다.
당신은 현무의 한 건만 1 억 5 천만 엘리스를 걷히게 되며, 그리고 여러 가지 이유로 다른 모험가가 손을 대지 않는 의뢰를 수주 해 작업처럼 소화해 나갈 탓에 엑셀의 모험가에서 함께 의뢰를 받는 친구도 없고 머리가 이상한 놈으로 생각되기 시작하고 있는 당신의 의뢰 수행 속도는 현무를 뽑아도 연수입 천만 엘리스 등 여유 있게 넘어버리고 만다.
그것을 반 등 엄청난 밖에 표현할 수 없는 금액이다. 상상만으로 메스꺼움과 현기증을 느끼는 정도.
현무의 금액은 숫자가 너무 커서 감이 오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이것은 월수입이 약 백만이라면, 그중 50만을 걷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체납자는 문답 무용으로 범죄자 저속하는 노스 티리스도 이런 머리 이상한 세금은 책정하지 않는다. 확실히 고문이라도 당해 뇌와 정신이 미쳐 있는 소행이다.
만약 어딘가에서 현무 건이 드러나거나 했을 때, 당신은 최선의 수고를 들여 전부 떼어먹는 심산이다.
길드를 통한 의뢰는 기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짓은 통하지 않지만, 가능한 한 체납하려고 당신은 굳게 다짐하고 있다. 최악의 경우 종말의 검 라그나로크의 차례가 올 것이다.
이 이야기는 이 정도.
당신은 이 자금을 사용하여 도시에 기반을 갖추기로 했다. 즉 집을 구매하는 것이다.
활동 개시 반년도 지나지 않아 일시불로 별장이나 대저택에 손을 대려고 하는 것이라면 수입원을 추적될 수도 있기 때문에 각지에서 다양한 의뢰를 받고 있는 유능한 엘리멘탈 나이트가 구매해도 이상 없을 것 같은 나름대로의 부동산을 찾는다.
집이 있다면 가능한 행동의 폭을 크게 넓힐 수 있고 불필요한 짐을 보관할 수 있다.방 안에 제단을 둘 수 있다.
공물은 역시 신앙 여신에 닿지 않았지만, 그것이 기도를 멈출 이유는 되지 않는다.
엑셀 이외 집을 사겠다는 선택은 처음부터 없었다.
왜냐하면 엑셀 도시 이외에 부지를 선정할 때 매우 불편하게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당신이 여러 번 검증을 실시한 결과 밝혀졌다지만, 아무래도 귀환 마법이 세계 최초로 내린 엑셀 도시 자체를 집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 같고, 귀환 마법을 사용하면 강제 엑셀 도시에 전이되어 버린다.
또한 귀환 마법의 대상을 바꾸기 위하여는 노스 티리스에서 팔고 있는 "가정의 권리 서"라는 마법서와 두루마리에 가까운 그것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가정의 권리 서는 귀환 마법과 연동 해 있는데, 노스 티리스에서 집의 위치를 결정한 지 오래인 당신은 권리 서 등 이 세계에 들여오고 있지 않다.
하지만 다른 마을에서 활동하려고 한다면 텔레포트에 등록해두면 좋다. 텔레포트는 이런 때를 위해 습득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왕도 등 다양한 도시에 발길을 옮겨본 당신의 눈에서 본 엑셀 도시는 특히 평화이다. 마물의 습격은 없고 애용의 가게도 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장소로 안성맞춤 일 것이다.
그런 이유로 당신이 산 것은 성인 두 명 정도가 편하게 살 수 있는 크기의 마당이 딸린 이층 집이다.
신축은 아니지만 그렇게 세월이 지나고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저렴은 아니었지만, 할부이므로 현무의 자금 풀에서 조금씩 깎아 주면 좋다.
이것이라면 당장 활동의 거점으로서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당신은 대충 가구나 의류 등 생활 용품을 정돈해 나갔으며, 거의 정리된 즈음에서 집에 더부살이의 가정부도 고용하려고 생각했지만 불행히도 그것은 할 수 없었다.
집안에서 노스 티리스의 도구와 기술을 사용하는 건 보통이다.
그러므로 귀찮지만 청소와 빨래 등 집안일은 모두 자기 부담으로 할 필요가 있다.또는 위즈에 부탁하는가? 라거나.
당신은 쓴 얼굴을 한 채 사차원 주머니에서 한 권의 책을 꺼낸다.
제목이 적혀 있지 않은 언뜻 보면 어디든지 팔고 있을 법한 평범한 책이다.
이것을 읽으면 가사에 관해서는 모두 해결하는 것이다. "그들"은 이런 측면에서 매우 우수하다.
잠시 머뭇거린 후, 당신은 그대로 책을 사차원 주머니에 돌려보냈다.
- 가지 말아 줘. 오빠. 꺼내 줘. 나는 여기에 있어요.
사차원 주머니가 닫히기 직전, 책에서 어린 소녀의 목소리가 들린 것 같았지만 무시했다.
저것은 저쪽 집에서 기다리는 하나만으로 충분히 겪고 있다.
위드에게 이런 허드렛일을 요구할 필요는 없다. 가사는 스스로 하는 걸로 하자.
■
이렇게 이 세상에서의 활동 거점을 손에 넣은 당신이지만, 어느 날 의뢰를 마치고 몸을 쉬는 당신에게 두 여자가 찾아왔다.
"헤에, 상당히 좋은 집에 살고 있는 거구나. 가구도 싸구려로 둘러대어 있다는 느낌은 없고, 과연 엑셀에서도 여러 가지 의미로 명성 높은 엘리멘탈 나이트라는 걸까"
"............"
긴 금발을 뒤로 묶은 소녀와 뺨에 흉터가 있는 노출이 심한 은발의 소녀이다.
모두 엑셀의 거리나 길드에서 보인 적은 있는 것 같지만, 이름도 모르고 대화조차 한 적이 없다.
당신을 눈빛 날카롭게 노려 보는 금발의 소녀는 지금은 좋다.
문제는 흥미로운 듯이 당신의 집안을 살피는 은발의 소녀이다.
그녀 역시 위드와 마찬가지로 인간이 아니다.
배경을 숨기기 위해 또는 힘을 억제하고 있는 것 같지만, 당신은 그녀가 희미하게 풍기는 깨끗한 기색에 겪어본 기억이 너무 있었다.
아마도 은발의 소녀는 지상에 강림한 신인 것이다.
어느 신계 소속인가 까지는 알 수 없지만 선신에 속하는 쪽 같은 것은 알 수 있다.
리치에 신격에 다른 세계 사람. 엑셀은 이색이 모이기 쉬운 땅 인지도 모른다.
"아, 자기소개도 없이 죄송합니다. 나는 도적의 크리스. 이쪽의 무뚝뚝한 아이는 크루 세이더의 다크네스"
"...... 응"
크리스라고 자칭하는 소녀는 역시 신으로 행동하고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비밀로 지상에 내려 있는지도 모른다. 당신은 서투른 질문을 건드려 비호감을 사는 것은 멈춰 두기로 했다.
"우리들은 평소 파티를 맺는 사이인데, 오늘은 다크네스가 아무래도 너를 만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말해서...... 자 다크네스"
금발의 소녀 다크네스에게 발언을 재촉하면서 크리스가 물을 입에 머금는다.
당신과 다크네스의 시선이 교차했다.
"부탁이 있다. 제발 당신의 노예ㅡ애완동물에 해다오 "
"푸 후에에에에에엣!?"
그때까지 한 마디도 내뱉지 않았던 다크네스가 갑자기 이렇게 말하는 때 크리스가 화려하게 물을 터뜨렸다.
테이블의 반대편에 앉아 있던 당신의 얼굴에 물보라가 직격 한다.
이것은 신수라고 부르면 좋은 것일까. 신자들에게 팔면 최고의 가격을 받을 것이다.
"아, 미, 미안...... 뭐 무무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다크네스!? 안돼 무례이고 어, 진심으로 그런 말 했어!?"
"막지 말아 줘 크리스! 나는 거리에서 한번 보고 알았던 거야, 이 사람이라면 절대로 내 모든 것을 채워준다고! 이 사람이라면 이상적인 주인님이 되어 준다고! 이렇게 눈앞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 지금도 내 직감이 속닥속닥이는거야! "
"그런 사악한 이상과 직관은 버려라!"
아무래도 다크네스 당신의 동료ㅡ애완동물이 되러 온 것 같다.
그것으로 테이블과 얼굴이 젖어 있었기 때문에 행주를 가지고 오는 걸로 하자.
"아, 갑자기 다크네스가 이상한 말을 해서 미안해? 그리고 얼굴과 테이블도 적셔 버리고. 조금 이 자식과 대화하고 오니까 조금 자리를 비우네요?"
당신이 행주를 가지고 돌아왔을 때, 테이블에는 다크네스 만 앉아 있었다.
"미안하다, 크리스는 급한 일이 생각나서 먼저 돌아간다고 한다"
당신을 시야에 넣을 때 다쿠네스는 태연히 말했다.
그러나 당신의 시야의 구석에 소녀의 것으로 추측되는 사람의 다리가 보인다.
놀라운 괴기 현상이다. 당신은 이 세상의 인간의 박제는 가지고 있지 않으며, 박제는 실룩실룩 경련하기도 한다.
이것은 괜찮은 것일까. 다쿠네스에 재앙이 올 것처럼 보인다.
보지 않았다는 것으로 해두고 당신은 다크네스에게 이것은 의뢰이냐고 질문한다. 구속되는 기간과 그에 걸맞은 보상이 준비할 수 있느냐고도.
이 조치로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라면, 나머지는 내용대로이다.
당신은 한 번 한다고 결정한 것이라면 모험자로서 책임을 지고 의뢰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있다.
"...... 아니, 다르다. 나의 지극히 사적인 이유로의 소원이다. 그러므로 내가 지불할 것은이 내 몸뿐이다. 얼마든지 당신의 좋을 대로 다루어져도 상관없다"
대가가 없는 경우 이야기는 빠르다.
당신은 다크네스에게 유감이지만 다른 사람을 찾아달라고 말했다.
"어, 어떻게 안 되겠는가? 나는 분명 당신이 아니면 무리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나는 당신 이상으로 어울리는 사람은 모른다"
다크네스의 눈은 진심이었다.
진심으로 당신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당신과 다크네스는 오늘이 거의 첫 대면임에도 불구하고 이 진지한 말투이다.
궁금해진 당신은 왜 자신이냐고 이유를 물어보았다.
"그...... 듣고 웃지 말아 주었으면 하는데. 분명 당신은 다른 사람의 지배에 매우 뛰어나다. 내 직감이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 같다"
당신은 무심코 눈을 감고 있었다. 다크네스의 직감은 틀리지 않았다.
당신은 윤택한 자금과 물자를 구사하여 수많은 동료ㅡ애완동물을 육성 해왔다.
그 모두가 예외 없이 일단의 실력을 갖기까지에 이르렀다.
하지만 다크네스는 모르지만 당신에게 사정이 있다.
따라서 본격적으로 동료ㅡ애완동물로 할 수는 없지만, 뭐 일시적으로 임시 동료ㅡ애완동물에 하는 정도라면 상관없을 것이다.
성가시거나 귀찮은 일이 되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여기까지 말해보면 부정적인 감정이 남거나 하지는 않는다. 동료ㅡ애완동물 육성은 당신의 취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허, 정말인가!? 정말 날 일시적으로 라도 노예ㅡ애완동물에 해 줄 것인가!? "
다크네스가 흥분해 테이블에 뛰어올라 온다. 뒤에 묶은 긴 금발이 동물의 꼬리처럼 흔들렸다.
다크네스를 동료ㅡ애완동물로 하는 것은 전혀 상관없다.
하지만 그것은 그것이고, 굴러 다니는 크리스와 잘 대화하고 그녀를 설득할 수 있는 경우의 이야기다.
동료를 내버려 마음대로 파티를 빠지는 등 모험가로 언어도단이다.
당신은 그런 무책임한 사람을 자신의 동료ㅡ애완동물에 하는 생각은 없었다.
"윽...... 미, 미안...... 확실히 당신 말대로 내가 너무 서둘렀던 것 같다. 크리스는 돌아가서 제대로 논의해 납득시키고 온다"
당신의 책망하는 시선과 말투에 다쿠네스는 슌과 몸을 작게 했다.
이런 곳은 십 대 중반의 외모에 상응하는 소녀 다운 태도라고 느끼게 한다.
"자, 먼저 듣고 싶은 것이지만...... 당신의 노예ㅡ애완동물 되면 그 나는 어떤 일을 되어 버리는 것일까......? "
다쿠네스 붉은 얼굴로 머뭇머뭇 신경 쓰였을 질문을 해왔다.
어떤 일을 할 것인가. 어려운 질문이다.
당신은 동료ㅡ애완동물의 성장과 생활은 자유 의지에 맡기고 있는 부분이 꽤 있다. 방임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본인이 하고 싶다고 말한다면 가장 빠르고 강하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지만, 억지로 당신이 특훈 시켜도 받아들이지도 않을 것이고 그런 동료ㅡ애완동물은 쓸모없기 때문이다.
당신은 강제는 아니다,라고 다크네스에게 우선 당신의 동료ㅡ애완동물이 사람이 바란 때 처음에 부과되는 것을 몇 꼽았다.
① : 꼼짝 할 수 없는 상태로 적에게 두들겨 맞는 것을 계속한다.
② : 죽을 만큼 열심히 자신의 최대한의 힘을 발휘 계속하여 간신히 버틸 수 있지만 결국 지는 정도의 적과 싸움.
③ : 아침 점심 저녁 세끼 모두 메뉴를 산더미 허브로 (능력은 올라가지 만 맛은 최악)한다.
④ : 인체 개조.
⑤ : 도핑.
"두 번 두 번 절대 두 번이다! 그때는 꼭 두 번째에 부탁한다! 아, 하지만 첫 째도 버리기 어렵다...! 아니, 하지만 역시 두 번째의 유혹에......! 저, 그밖에 난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 "
다크네스가 격렬하게 반응해왔다.
이것은 장시간 계속하면 정신이 심하게 마모하기 때문에 그다지 인기가 없었지만, 다크네스는 다른 것 같다.
반드시 다크네스는 순식간에 강해질 것이다.
그 이외라고 하면, 당신이 생각하기에 동료ㅡ애완동물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승마 일까.
동료ㅡ애완동물과 주인의 속도 차이가 있는 경우에 유효한 수단이다.
지금의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승마!? 큭...... 나에게 가축처럼 겸허하게 네 발로 기어보라고!? 좋다, 바라던 것이다!!"
승차감을 시도해 보라고 말하는 듯이 갑자기 바닥에 네 발이 되는 다크네스.
눈을 반짝반짝 빛내여, 뒷머리를 흩날리며 콧김을 거칠게 하는 모습은 마치 진짜 말 같았다.
"자 와라!"
그럴 필요는 없다고 당신은 고개를 젓는다.
다크네스는 어떻게 봐도 중장비 형이다. 당신보다 빨리 이동할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속도가 느려서 안된다고!? 바보 같은...! 왜 지금까지 네 발로 달리는 연습을 해두지 않았지......!"
다크네스가 진심으로 분한 듯이 바닥을 두 드린다.
바닥에서 빠직 불길한 소리가 났다. 단련되어 있는지 힘은 상당한 것 같다.
만약 바닥이 깨지는 경우 변상은 시킨다.
당신은 진정시킨 다크네스의 특기 무기를 물었다.
이것은 당신의 동료ㅡ애완동물이 되기에 가장 필수적인 중요한 요소이다.
"으극...... 확실히 노예ㅡ애완동물이라면 주인의 방패가 되어 싸우는 것은 당연 하구나. 하지만 그런 것은 없다 "
모든 무기를 같은 정도로 취급할 수 있다는 의미 일까.
다크네스는 꽤 손재주가 있는 것 같다.
당신은 근접 무기는 기본 검 기술과 단검 스킬 창 스킬 밖에 익숙하지 않다.
다른 무기를 사용하면 애검이 파업을 일으키는 때문이다. 설득의 결과, 간신히 동족 인 도검류 만은 다루어도 좋다고 허용해주고 있다.
창은 여신께 하사 된 신기ㅡ홀리 랜스를 취급하기 위해 그냥 말 그대로 필사적으로 학습했다. 지금에 와서는 칼과 같은 정도로 취급하는 자신감이 있다.
당연히 애검은 불 같이 분노했지만, 당신도 이것은 신앙인으로서 절대 양보할 수는 없었다. 당신이 애검과 진심으로 싸움을 한 것은 뒤에도 전으로도 이것뿐이다. 참고로 이때만 당신은 횟수로 두 자릿수만큼은 애검에 죽임을 당하고 있다.
몇 번이나 피바다에 침몰하면서 어떻게 든 신기를 사용할 권리를 쟁취할 수 있었지만, 지금도 신기를 사용하면 애검은 부글부글 끓는다.
"아니, 난 무기 스킬을 아무것도 습득하지 않았다. 당신이 말하는 손재주라는 말과는 거리가 멀겠지"
격투 기술만으로 싸운다는 의미 같다.
별로 안 보이지만 구경거리가 될 정도 드문 것도 아니다.
허리에 차고 있던 칼은 가짜 일까.
"그것도 아니다. 나는 얻은 포인트를 저항이나 방어 계열 스킬에 전부 투자하고 있으니까"
당신은 다크네스의 말의 의미를 몰랐다.
그것은 노스 티리스에서 말하는 전술 능력도 무기 기술도 없다는 뜻이다.
그 구성에서 어떻게 적과 싸울 것이다.
"전투는 언제든지 미끼나 고기 방패로 써 다오. 그게 무엇이든 버림말로서 버려 줘도 상관없다...... 큭......!"
다크네스는 방어 전문 지망이었던 것 같다.
당신은 아쉽지만 지금의 상태로는 다크네스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여부를 내밀었다.
"어, 어째서!? 나의 무엇이 안되었던 건가!? 크리스는 납득할 수 있도록 설득을......!"
크리스는 관계없다고 당신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이것은 다크네스 본인의 문제이다.
방어가 가능한 것은 좋지만, 방어밖에 할 수 없는 동료ㅡ애완동물은 안 되는 것이다.
"어, 무슨 뜻인가......?"
만약 당신의 동료ㅡ애완동물이 된다면 검으로도 도끼도 주먹으로도 좋기 때문에, 다크네스에 절대적으로 괜찮은 근접 공격 수단을 취급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한다.
이것은 당신과 함께 싸울 전위 형 동료ㅡ애완동물에 대한 주인으로서의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요구이다.
공격 수단이 전무한 동료ㅡ애완동물은 제대로 양육할 수 없다.
"애완동물 키우기, 조교...... 크으읏...!...... 아, 아무래도 안되는가? 아무래도 공격 기술을 습득하지 않으면 노예ㅡ애완동물로 해주지 않는 건가...? "
아무래도이다. 절대로 공격을 제대로 맞출 수 있게 되어 달라고 한다.
당신은 얼마나 단단하고 방패가 될 것이라고 해도 적을 제대로 넘어 뜨릴 수 없는 상대를 동료ㅡ애완동물에 하는 생각은 없었다.
본인이 원하지 않는다면 동료ㅡ애완동물 한 후 무리하게 습득시킬 생각도 없다.
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다크네스는 인연이 없다고 단념할 수밖에 없다.
"무기... 으윽... 그으으으으으으으 와우 아아아 아아아......!"
당신은 절대적으로 의사를 굽힐 리 없다고 느꼈는지 머리를 흩날리며 도리질하는 다쿠네스.
예쁘게 정돈한 금발이 순식간에 엉망진창이 되어 간다.
잠시 몸부림 후 심하게 초췌 한 다쿠네스는 불쑥 중얼거렸다.
"............ 하나만 말해 다오. 당신의 노예ㅡ애완동물이 된 나는 얼마나 강하게 되어 버리는 것일까? 앞서 언급 한 선택의 두 번째를 반복하면 누구나 절대 강해질 수 있다는 것은 나라도 알 수 있다 "
다크네스는 방어 특화 기술 구성에 힘도 꽤 높다.
철저한 육체를 기술이 따라잡을 경우 매우 우수한 전사가 될 것이다. 쉽게 솔로 모험가 활동을 할 정도가 된다.
앞서 언급 한가운데 두 번째를 계속 기간은 그렇게 길지 않을 것이다.
노스 티리스는 깊이 잠수하면 잠수하는 정도 적이 계속 강해지는 미궁이 있기 때문에 끝없이 두 번째로 갈 수 있지만, 그것이 없는 이 세상에서 그것은 바랄 수 없다.
"그래, 그렇게 될까.... 그리고 둘째는 오래가지 않음...... 아, 알았다...... 유감이지만,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유감이지만... 당신의 노예ㅡ애완동물에...... 노예ㅡ애완동물에 되는 것은 포기하려고 한다...... "
"아, 젠장 정말 억울 구나...... 절대, 절대 이 사람이라면 나의 모든 것을 받아준다고 생각했고, 내가 생각했던 대로의 사람이었다... 하지만 상대가 당신이라도 나만의 목적을 위해 절대 이것만은 양보할 수는......! "
다크네스는 몸이 찢어질 것 같은 절절한 목소리와 표정으로 고개를 떨구고 말았다.
협상은 결렬된 것 같다. 본인이 안된다고 하는 것이라면 어쩔 수 없다.
당신에게 양보할 수 없는 것이 있는 것처럼, 다크네스도 양보할 수 없는 것이 있었다. 그것뿐이다.
당신은 거기까지의 대화로 다크네스의 개인적인 목적은 알 수 없었지만, 그녀에게 심한 피학 취미가 있는 것은 길지 않은 대화에서 간단하게 알았다.
반복되는 수많은 죽음과 소생, 시행착오나 고문 일보 직전의 가혹한 단련 속에서 정신의 붕괴를 방지하기 위해 동료ㅡ애완동물이나 모험가가 피학의 열락에 깨어나는 건 거기까지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그것과 이것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
"...... 미안, 오늘은 폐를 끼쳤다"
별도로 폐 같은 건 아니다.
다크네스가 제대로 공격을 맞힐 수 있게 되었다면 당신은 언제든지 다크네스 그녀의 소망대로 동료ㅡ애완동물로 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인으로 가능한 전력으로 그녀가 원하는 환경ㅡ고통에 담그는 것을 약속한다.
당신이 떠나가는 다크네스의 등에 그렇게 말을 거는 경우 다크네스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아쉬운 듯이 되돌아보았다.
"...... 정말 공격을 맞추지 않으면 안 되는가? 아무래도? 절대로? 하루만 지금 그대로 주인님 체험 같은 것도?"
조용히 고개를 가로젓는다.
그런 비에 젖어 떨리는 강아지처럼 물기를 띤 눈동자로 물어도,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다.
"안타깝다......"
다크네스는 어깨를 떨어 뜨리고 터벅터벅 돌아갔다.
그녀는 성적 취향 이야말로 약간 왜곡 있었지만,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기호 같은 건 누구라도 한두 가지가 있는 것이다. 너무 공공연히 밝힐 것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하지만 그 뿌리는 매우 곧고 선한 호감을 가질만한 소녀였다.
당신은 그녀의 피학 취미를 마음껏 충족시켜주는 사람이 나타나기를 이 나라에서 가장 널리 신앙되고 있는 엘리스 신께 기도했다.
"----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좀 봐주세요! 아무리 나라도 그런 터무니없는 부탁 들을 수 없어요! 당신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
당신의 기도에 반응한 것처럼 갑자기 크리스가 다른 사람과 같은 음색과 말씨를 지르며 벌떡했다. 순간 강하게 청정한 신력을 내면서.
왜 크리스가 아직 자신의 집에 있다고 생각하던 당신은 다크네스가 기절시킨 채였던걸 기억해낸다.
다크네스도 좌절에 빠져 친구를 잊어버린 것 같다.
"어, 어?... 아, 여기구나...... 응. 좀 굉장히 이상한 꿈을 꾸어 버려서... 아무튼 실례했어요!"
뭔가를 속이는 것처럼 식은땀을 뻘뻘 흘리며 아하하 웃는 크리스는 다크네스를 쫓아 당신의 흥미로운 시선에서 도망치듯이 집을 나갔다.
과연, 아무래도 다크네스는 상당히 신앙에 충실한 사람이었던 것 같다.
국교로 신앙되고 있는 여신의 분신을 지상에 내릴 정도로.
어느 날.
언제나처럼 대단한 마법 상점에서 쇼핑을 마친 당신은 위드와 세상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있는 동안 문득 애완동물의 화제가 되었다.
당신은 다크네스 본인과 피학 성애는 숨겨주는 것으로 하여, 이전 자신의 애완동물이 되러 온 젊은 소녀가 있었다고 웃으며 위드 말했다.
왜 순간에 미소를 지웠다 위드가 생기 없는 눈으로 당신의 어깨를 잡아왔다.
전설의 언데드 인 리치 다운, 유무를 말하게 하지 않는 박력였다.
"지금 가게 닫을 테니까 문 안쪽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후 당신은 위드에게 간곡히 설교를 받고 말았다.
분명히 이 세계에서 애완동물이란 펫이나 노예의 일을 가리키는 것 같다.
위드의 설명대로라면 다크네스는 동료가 아니라 노예 지망이었던 것 같다. 스스로 노예가 되고 싶다 같은걸 부탁해 온 인간을 만난 건 당신도 첫 경험이었다.
하지만 위드는 오해하고 있다. 노스 티리스에서는 노예도 애완동물도 동료ㅡ애완동물 범주인 것이다. 어떻게 받아들였더라도 다크네스의 취급은 변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당신은 설교가 끝난 후에 타이밍을 가늠해서, 자신은 잘못하지 않았고 애완동물도 노예도 소중한 동료이고, 제대로 책임을 가지고 소중히 돌보겠다고 위드의 이해를 얻기 위해 침착하게 주장했다.
어째선지 설교 시간을 연장했다.
"수수께끼의 책"
오 오빠 아아
"승마 기술"
동료에 올라타는 것으로 자신의 속도가 동료의 속도에 맞춘 수치가 된다.
승마는 적성이 존재하고 적합하지 않은 생물은 승마 시 속도가 현저하게 감소한다.
하지만 100m 급의 드래곤과 골렘이 10cm 달팽이에 기승한다는 시각적으로 엉뚱한 행위도 보통으로 가능하다.
타는 방법은 네발 일지도 모르고 목말 일수도 있고 그 외 일지도 모른다.
"전술 능력"
근접 물리의 핵심... 보다는 필수 스킬.
효과는 근접과 투척 대미지 배율 증가.
이것이 없는 근접 물리 직은 아무리 높은 수준에서도 같은 수준의 전술 소유와 비교하면 쓰레기 수준.
"가정의 권리 서"
월드 맵의 원하는 위치에 집을 지을 권리를 얻을 수 있는 권리 서.
도둑이나 몬스터 라든지 어떻게 되어라든지 돌진하지 말라.
유사한 권리 서는 창고 및 박물관과 상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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